모니터나 휴대폰을 구매하고 하려고 하면 항상 따라다니는 용어가 있는데요. 바로 주사율 Hz과 프레사임 FPS입니다. 자주 접하는 용어라 다들 알고는 계실텐데요 막상 설명을 하라면 아마 헷갈리거나 정확하게 이야기 하실 분이 별로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 두 용어에 붙는 숫자에 따라 모니터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주사율 Hz(헤르츠)
아주 간단히 정리를 하면 1초 동안 모니터에 출력되는 화면의 개수 입니다. 1초에 60장이 출력되면 60Hz, 1초에 120장이 출력되면 120Hz(헤르쯔)라고 말하며 주사율(Hz)이 높을 수록 화면이 부드럽게 보이게 됩니다.
모니터의 다양한 포멧 방식
30Hz~60 Hz – 비디오 게임기에 사용
60Hz – HD TV에 사용되는 방식
120Hz – UHD TV (4K방식)에 주로 사용하는 포멧 입니다.
프레임(FPS)
컴퓨터에서 1초동안 모니터 화면으로 보내는 것을 프레임(FPS)라 합니다. 아무리 주사율 (Hz)이 높아도 컴퓨터 CPU와 그래픽 성능이 낮으면 프레임 속도가 떨어져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화면 반응 속도가 느리기도 하고 빨라지기도 합니다.
정리
주사율은 모니터에 나타나는 장면의 개수를 말하며 프레임은 컴퓨터에서 모니터로 보내는 장면의 개수 말합니다. 그러므로 주사율 Hz과 프레임(FPS)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은 모니터이며 눈에 대한 피로도가 낮아 그래픽이나 게임을 주로 하는 유저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모니터를 구입할때 필수적 용어인 헤르츠(Hz)와 프레임(FPS)이 무슨 뜻인지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